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이야기

최고의 사랑 9회 예고편 수치스러운 짝사랑은 구애정꺼야~!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최면으로부터 회복됐다는 독고의 말에 애정은 상처를 받고, 독고는 그 동안 수치스러웠던 주변 상황을 수습하며 세리와의 CF계약을 지속하기로 한다. 필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도 불구, 담담하게 연애서적 등을 학습하며 애정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다. 6090 안전지대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게된 독고!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은 허하기만 하다. 한편 필주의 한의원을 방문한 세리는 그 곳에서 우연히 미나와 마주치는데... 더보기
닮았어 정말 닮았어 마루오빠!<내 마음이 들리니 16회> 동주: 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마! 진철: 감히 애비한테 대항을 해? 동주: 뒤에서 자식 망칠 궁리나 하는게 아버지에요? 나 끌어내리려고 준하형 엮지 마세요. 동주의 애절함 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최진철은 장준하와 이미 계약을 끝냈다며 비웃고는 이제 내 사업 파트너라며 못을 박고 "니가 날 이길수 있을거 같애? 차리리 꿇어 그편이 니 앞날이 편할거야." 라며 노려본다. 최진철과 차동주의 싸움에서 봉우리를 끌어 낸 준하는 동주를 걱정하는 우리를 무작정 차에 태운다. 준하와 함께 성벽을 오르던 우리는 끝없이 동주 걱정만 하고 그런 우리 보란듯이 준하는 동주에게 전화를 걸고 동주는 동주대로 준하가 해 주는 말은 관심없이 "같이있어?"라는 질문을 하지만 준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준하의 통화내용을 ..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 마!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 차동주 미안해 잠시 떨어졌던 동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또 다시 뽀뽀를 살짝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주: 그 입! 멜로디언 불고 밥 먹고, 거짓말은 안돼~거짓말 하라고있는거 아니야 또 하면 이 정도로 안 끝나 아저씨 보러 온 거 맞어? 기다려 동주가 돌아서 가고 한 후 우.. 더보기
독고진의 세상이야~~~독도록독독 독독<최고의 사랑 2회> 나한테 구애정은 귀신같아, 떨어져~! 전화 연결퀴즈 마지막 문제에서 애정의 실수로 그만 자신의 뇌물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해버린 독고. 서둘러 애정을 찾아가 제작진에게 통편집을 요청하라 명령하고, 이에 울컥한 애정과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독고는 주차장에서 애정의 차를 의도적으로 박고 도리어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위장, 병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필주는 신규 한의사 채용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우연히 애정과 만나고, 자신을 오해한 애정으로부터 황당한 물세례를 당하는데... 10문제 다 맞춘 사람은 독고진씨가 처음이라는 MC들의 칭찬에 더욱 더 기분이 좋아졌던 독고진은 바로 이어지는 피터제이슨 감독에게 뇌물로 와인을 주셨나봐요~라는 질문에 표정이 굳어지지만 이내 크게 웃으며 "뇌물은 무슨 그냥 작은 선물입니다.. 더보기
톱스타 독고진 국민 비호감 구애정을 만나다!<최고의 사랑 1회> 국민 훈남 독고진 실상이 이런 거였나? 10년 전,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 출신의 구애정은 현재 간신히 몇 안되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겨우 명맥을 이어나가는 생계형 연예인.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 서 애정은 톱스타의 벤을 구경하다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고, 그녀는 거만하고 뻔뻔한 벤 안의 이름 모를 톱스타에게 굴욕을 당한다. 한편 최근 개봉한 자신의 영화가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자 분노하는 국민 톱스타 독고진. 설상가상으로 할리우드 피터 제이슨 감독의 신작에 자신의 하찮은 영어 실력으로 인해, 결국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된다. 그러나 그 비밀스런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두근두근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음악방송 1위에 빛나는 국보소녀 구애정 그리고 국보.. 더보기
내 나이가 자그만치 서른넷이야 <동안미녀 5회> 소영은 꼼짝 못하고 승일의 어린 딸, 현이의 미용실 놀이 상대가 되어준다. 알록달록 우스꽝스러운 화장을 한 소영을 바라보는 승일의 부드러운 눈길! 진욱 역시 꽃뱀으로 몰려 해고될 처지에 놓이게 된 소영을 바라보며 그녀에 대한 마음이 애틋해진다. 진욱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된 소영은 그동안 쌓이고 쌓인 감정을 회식 자리에서 폭발시키게 되고 급기야 자신의 나이를 밝히고 만다! 소영은 팀원들과 진욱에게 떠밀려 로즈마리백화점의 더스타일 담당자인 안팀장과 억지 소개팅을 하고 오해가 생겨 안팀장이 소영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 분노한 최진욱이 안팀장을 구타해 경찰서에 연행되자 직접 안팀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한다. 어찌되었든 최진욱은 경찰서에서 풀려났고 디자인1팀 팀원들은 소영을 소개팅에 떠밀어 내 보낼.. 더보기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내마음이 들리니 14회>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는 어떤 다른 사람에 의해 치유되고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나도 모르게 나에게 위로가 됐던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기도 하고....그런건가 인간의 관계라는것이? 할머니때문에 마음아픈 봉우리는 승철에게 위로받고 언제나 상처투성이로 자신을 숨기는 차동주는 봉영규와 봉우리의 순수함에위로 받는다. 그리고 곧 봉우리에게 상처받을 듯 한 승철은 누구에게 위로 받으려나? 혹시 민수? 할머니 순금을 신애의 집에 놓고 혼자 나오며 눈물 짓던 우리는 승철의 영상전화를 받는다. 아주 아주 커다란 닭다리로 얼굴을 가리고는 "롱다리 바베큐~내가 보고 싶다고? 안보여주지~몇밤만 참아라 내가 가서 호강시켜줄께 봉우리~ 이승철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밝은 승철이를 보고 기분이 풀리는 듯 하다. 봉우리가 같이.. 더보기
내가 버려서 그래 나도 버려 질 까봐 두려워<내 마음이 들리니 14회> 화장품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제보를 했다는 사람을 만나러 간 동주는 우연히 그 사람이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보게) 되고 사건의 배후가 자신의 어머니 태현숙임을 알고 절망적으로 흥분한다. "이거였어? 엄마한텐 복수가 나나 형보다 더 중요하지? 내가 한다고 내가 우경 찾겠다고 했는데 안되겠어? 죽어도 못믿겠어? 왜?왜? 뒤에서 무슨짓해도 난 못들으니까? 나 인형처럼 세워놓고 준하형하고 뒤에서 무슨 짓 한거냐구~~? 안들려 엄마가 뭐라는지 안들려 더 크게 말해 더 크게 말하라고 안들려 안들려~~~" 라고 울부짓는 동주의 마음이 너무나 애처롭다. 동주에게 가 봐야겠다는 준하에게 현숙은 지금 걔 제정신 아니라며 정신 돌아오면 만나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준하는 자신이 안되겠다며 이번에는 어머니가 잘못하셨다고 하지만 .. 더보기
<49일>OST 세번째 눈물 드라마 18회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던 이 음악 듣자마다 화~~아~~악 끌려 버렸다.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 모양이다~^^ [재희]라는 가수는 신인인가? 처음 듣는 이름이다. 배우 재희는 아니겠지?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지우질 못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미친듯 울고있어 사랑해 숨쉴 수 없어 너의 기억에서 나를 지워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하는말 네게 들린다면 차가운 날..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4회 예고편 보기 내가 버려서 그래. 나도 버려질까 무서워서.. 화가 난 동주의 목소리를 듣고 동주를 찾아나서는 준하. 동주는 우리를 찾아가 동물원에서 심란한 마음을 달래고, 우리는 준하에게 동주가 자신과 함께 동물원에 있음을 알린다. 화가 난 진철은 현숙에게 동주를 미국으로 보내라고 이야기 하고, 진철은 루머로 주가가 떨어진 동주 회사의 주식을 준하가 대량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연어 국내도서>소설 저자 : 안도현 출판 : 문학동네 1998.10.26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