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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

내 마음이 들리니 25회 예고편 내 애인 줌 되주라?.. 민수에게 애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준하. 준하는 민수가 동주를 좋아하는게 싫다며, 민수에게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긴다. 진철에게 자신이 봐서는 안 될 장면을 봐서 떨어졌다고 말하는 동주. 증거 있냐는 진철의 대답에 동주는 우선 현숙에게 용서를 빌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을 하는데.. 또 다시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동주와 우리의 말을 들을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쯤이면 봉마루도 아니고 장준하도 아니신분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을까요...아니면 아직도 다크?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24회 예고편 저는 못 듣는 사람이 아니라...잘 보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청각장애인임을 고백한 동주에게, 사람들 시선끌기 위해서였다고 거짓말하라는 현숙. 동주는 현숙과 물에 빠진 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간다. 왜 동주의 청각장애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며 다그치는 진철. 준하는 우경그룹을 뻇기고 싶지 않으면 동주를 만만하게 보지말라는 말을 남긴다. 나미숙을 보게 된 순금은 그녀가 큰 미숙인 줄 알고 미안하다며 울먹이는데.. "내 마음...들리지?"라는 봉우리와 "니 목소리 들을 수 없지만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차동주 봉마루 장준하에게도 어서 빨리 우리와 동주의 마음이 들리기를....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23회 예고편 못 들었어?... 한 번 더? 참는게 아니라 이길 자신이 없는 것 아니냐며 동주를 도발하는 준하. 동주는 준하 때문이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남기고, 준하는 동주 사무실 자리를 빼앗는다. 현숙이 있는 진철의 집에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신애. 신애는 현숙에게 위자료를 챙겨줄테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남기고, 현숙은 준하에게 쫓겨나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집에서 떠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알 수 없는 준하의 마음...그리고 언제까지 될 지 궁금한 동주의 준하앓이! 언제까지 지켜준다던 준하의 약속은 동주가 대신 지키게 되는 걸까요? 분명히 막장 요소들을 두루 두루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내 마음이 들리니] 오늘 또 다시 감동을 느낄 시간이네요. 더보기
내 아버지 데려와~<내 마음이 들리니 21회> 를 보는 내내 걱정했던 일이 결국 일어났습니다. 버려지는게 두려운... 처음 느껴 본 어머니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 늘 숨 죽이고 지냈던 봉마루(장준하)가 처절하게 버려지는 순간이 말입니다. 악마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건 너무나 당연하게 예견했던 일이지만 그래도 그런 어둠속에 갇히는 마루가 한없이 가엾기만 합니다. 최진철로 하여금 장준하를 구속시키도록 유도한 태현숙은 최진철의 손에 무참히 죽어간 아버지 태회장의 사진에 말합니다. "아버지...아버지 잘 보세요. 오늘 최진철이 아버지 죽인 그 손으로 또 무슨짓을 하는지." 준하가 수사를 받게 된 걸 알게 된 동주는 준하를 도피시키려하지만 장준하는 최회장을 만나고 가겠다며 우경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최진철의 신고로 대기중이던 형사들에게 횡령및 주가 조작 혐의..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9회 예고편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나 두고 봐! 진철이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알게 된 준하. 순금을 버려두고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응급실에 실려간 순금.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었던 동주는 자신에게 실망한다. 마루오빠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며 준하에게 만나자는 우리. 내일이면 볼 수 있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주일 참 빠르게 지나간다. 방금 전에 18회 예고편을 올린 듯 한데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니...훔 어찌 되었든 주말이 다가와서 가장 기쁜 이유는 바로 를 볼 수 있는 날이라는 거~~~^^ 다크마루의 출현은 반갑지 않지만 치를건 빨리 치르고 넘어가야 새희망도 새로운 마음도 생겨나는 거니까 마루의 상처가 빨리 곪고 무사히 터져서 깔끔하게 아물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닮았어 정말 닮았어 마루오빠!<내 마음이 들리니 16회> 동주: 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마! 진철: 감히 애비한테 대항을 해? 동주: 뒤에서 자식 망칠 궁리나 하는게 아버지에요? 나 끌어내리려고 준하형 엮지 마세요. 동주의 애절함 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최진철은 장준하와 이미 계약을 끝냈다며 비웃고는 이제 내 사업 파트너라며 못을 박고 "니가 날 이길수 있을거 같애? 차리리 꿇어 그편이 니 앞날이 편할거야." 라며 노려본다. 최진철과 차동주의 싸움에서 봉우리를 끌어 낸 준하는 동주를 걱정하는 우리를 무작정 차에 태운다. 준하와 함께 성벽을 오르던 우리는 끝없이 동주 걱정만 하고 그런 우리 보란듯이 준하는 동주에게 전화를 걸고 동주는 동주대로 준하가 해 주는 말은 관심없이 "같이있어?"라는 질문을 하지만 준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준하의 통화내용을 ..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8회 예고편 준하, 장박사 친 아들 맞아요? 장박사를 만나 준하가 장박사의 친아들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려는 진철. 장박사의 확신에 찬 답변에 준하가 자신의 아들이 아닌줄 알게 되어 실망에 빠진다. 우리의 설득에 순금은 멍군의 집에 다시 들어온다. 신애와 함께 있는 진철의 모습을 보게 된 준하. 자신이 진철의 아들이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데... "마루오빠 안와. 내가 오빠 몫까지 다 할께 우리가 잊어주자"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7회 예고편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 준하가 우리에게 키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 동주. 준하는 동주와 우리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우리는 그런 준하의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 한다. 미숙과 똑같이 생긴 화장품 판매원 미숙과 마주치게 된 영구. 나미숙은 우리를 자신의 팀 소속 화장품 판매사원으로 고용하는데.. "한눈 팔지 말고 딱! 나만 봐~"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 마!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 차동주 미안해 잠시 떨어졌던 동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또 다시 뽀뽀를 살짝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주: 그 입! 멜로디언 불고 밥 먹고, 거짓말은 안돼~거짓말 하라고있는거 아니야 또 하면 이 정도로 안 끝나 아저씨 보러 온 거 맞어? 기다려 동주가 돌아서 가고 한 후 우..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 예고편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봉우리 엄마 였던 미숙역의 김여진씨가 화려하게 변신해서 다시 등장한다고 한다. 훔....무슨 일이지? 이름도 미숙이고...쌍둥이? 그러면 이름이 같다는게 이상한데...알 수 없으니 닥본사 할 수 밖에 없다~^^ 두루두루 다른 드라마에서 막장으로 쓰이는소재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아름답게 그려지니 또 다시 어떤 내용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