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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방송중인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23회 예고편



못 들었어?... 한 번 더?

참는게 아니라 이길 자신이 없는 것 아니냐며 동주를 도발하는 준하.
동주는 준하 때문이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남기고,
준하는 동주 사무실 자리를 빼앗는다.

현숙이 있는 진철의 집에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신애.
신애는 현숙에게 위자료를 챙겨줄테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남기고,
현숙은 준하에게 쫓겨나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집에서 떠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알 수 없는 준하의 마음...그리고 언제까지 될 지 궁금한 동주의 준하앓이!
언제까지 지켜준다던 준하의 약속은 동주가 대신 지키게 되는 걸까요?
분명히 막장 요소들을 두루 두루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내 마음이 들리니]
오늘 또 다시 감동을 느낄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