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버지 데려와~<내 마음이 들리니 21회> 를 보는 내내 걱정했던 일이 결국 일어났습니다. 버려지는게 두려운... 처음 느껴 본 어머니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 늘 숨 죽이고 지냈던 봉마루(장준하)가 처절하게 버려지는 순간이 말입니다. 악마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건 너무나 당연하게 예견했던 일이지만 그래도 그런 어둠속에 갇히는 마루가 한없이 가엾기만 합니다. 최진철로 하여금 장준하를 구속시키도록 유도한 태현숙은 최진철의 손에 무참히 죽어간 아버지 태회장의 사진에 말합니다. "아버지...아버지 잘 보세요. 오늘 최진철이 아버지 죽인 그 손으로 또 무슨짓을 하는지." 준하가 수사를 받게 된 걸 알게 된 동주는 준하를 도피시키려하지만 장준하는 최회장을 만나고 가겠다며 우경으로 갑니다. 그리고는 최진철의 신고로 대기중이던 형사들에게 횡령및 주가 조작 혐의..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 마!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 차동주 미안해 잠시 떨어졌던 동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또 다시 뽀뽀를 살짝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주: 그 입! 멜로디언 불고 밥 먹고, 거짓말은 안돼~거짓말 하라고있는거 아니야 또 하면 이 정도로 안 끝나 아저씨 보러 온 거 맞어? 기다려 동주가 돌아서 가고 한 후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