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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내 마음이 들리니 23회 예고편 못 들었어?... 한 번 더? 참는게 아니라 이길 자신이 없는 것 아니냐며 동주를 도발하는 준하. 동주는 준하 때문이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남기고, 준하는 동주 사무실 자리를 빼앗는다. 현숙이 있는 진철의 집에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신애. 신애는 현숙에게 위자료를 챙겨줄테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남기고, 현숙은 준하에게 쫓겨나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집에서 떠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알 수 없는 준하의 마음...그리고 언제까지 될 지 궁금한 동주의 준하앓이! 언제까지 지켜준다던 준하의 약속은 동주가 대신 지키게 되는 걸까요? 분명히 막장 요소들을 두루 두루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내 마음이 들리니] 오늘 또 다시 감동을 느낄 시간이네요.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21회 예고편 진실을 말해줘? 너, 감당 할 수 있어?!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영규의 모습에 마음아파하는 준하! 자신이 횡령에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준하는 진철에게 전화를 걸고, 동주는 준하가 연행되는 모습을 보고도 외면하는 현숙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된다. 한편 영규와 순금의 대화를 들은 신애는 준하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는데.. "사랑해~!" 더보기
닮았어 정말 닮았어 마루오빠!<내 마음이 들리니 16회> 동주: 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마! 진철: 감히 애비한테 대항을 해? 동주: 뒤에서 자식 망칠 궁리나 하는게 아버지에요? 나 끌어내리려고 준하형 엮지 마세요. 동주의 애절함 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최진철은 장준하와 이미 계약을 끝냈다며 비웃고는 이제 내 사업 파트너라며 못을 박고 "니가 날 이길수 있을거 같애? 차리리 꿇어 그편이 니 앞날이 편할거야." 라며 노려본다. 최진철과 차동주의 싸움에서 봉우리를 끌어 낸 준하는 동주를 걱정하는 우리를 무작정 차에 태운다. 준하와 함께 성벽을 오르던 우리는 끝없이 동주 걱정만 하고 그런 우리 보란듯이 준하는 동주에게 전화를 걸고 동주는 동주대로 준하가 해 주는 말은 관심없이 "같이있어?"라는 질문을 하지만 준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준하의 통화내용을 ..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7회 예고편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 준하가 우리에게 키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 동주. 준하는 동주와 우리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우리는 그런 준하의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 한다. 미숙과 똑같이 생긴 화장품 판매원 미숙과 마주치게 된 영구. 나미숙은 우리를 자신의 팀 소속 화장품 판매사원으로 고용하는데.. "한눈 팔지 말고 딱! 나만 봐~"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 마!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 차동주 미안해 잠시 떨어졌던 동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또 다시 뽀뽀를 살짝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주: 그 입! 멜로디언 불고 밥 먹고, 거짓말은 안돼~거짓말 하라고있는거 아니야 또 하면 이 정도로 안 끝나 아저씨 보러 온 거 맞어? 기다려 동주가 돌아서 가고 한 후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