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넷 편성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버려서 그래 나도 버려 질 까봐 두려워<내 마음이 들리니 14회> 화장품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제보를 했다는 사람을 만나러 간 동주는 우연히 그 사람이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보게) 되고 사건의 배후가 자신의 어머니 태현숙임을 알고 절망적으로 흥분한다. "이거였어? 엄마한텐 복수가 나나 형보다 더 중요하지? 내가 한다고 내가 우경 찾겠다고 했는데 안되겠어? 죽어도 못믿겠어? 왜?왜? 뒤에서 무슨짓해도 난 못들으니까? 나 인형처럼 세워놓고 준하형하고 뒤에서 무슨 짓 한거냐구~~? 안들려 엄마가 뭐라는지 안들려 더 크게 말해 더 크게 말하라고 안들려 안들려~~~" 라고 울부짓는 동주의 마음이 너무나 애처롭다. 동주에게 가 봐야겠다는 준하에게 현숙은 지금 걔 제정신 아니라며 정신 돌아오면 만나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준하는 자신이 안되겠다며 이번에는 어머니가 잘못하셨다고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