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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영규

내 마음이 들리니 18회 예고편 준하, 장박사 친 아들 맞아요? 장박사를 만나 준하가 장박사의 친아들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려는 진철. 장박사의 확신에 찬 답변에 준하가 자신의 아들이 아닌줄 알게 되어 실망에 빠진다. 우리의 설득에 순금은 멍군의 집에 다시 들어온다. 신애와 함께 있는 진철의 모습을 보게 된 준하. 자신이 진철의 아들이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데... "마루오빠 안와. 내가 오빠 몫까지 다 할께 우리가 잊어주자" 더보기
<내 마음이 들리니 15회>죽일거 아니면 내 몸에 손대지 마! 니가 뭔데 내 새끼를 때려!! 신애의 집에 갔다가 진철과 마주치게 된 순금. 순금은 숨어있으라는 신애의 부탁을 잊고 행패를 부리다가, 자신 때문에 진철에게 구박받는 신애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영구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게 된 동주. 영구의 집에서 우리와 함께 나오는 동주를 보고 준하는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 준하와 함께 술자리를 마련한 동주는 식당에서 진철과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 차동주 미안해 잠시 떨어졌던 동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또 다시 뽀뽀를 살짝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주: 그 입! 멜로디언 불고 밥 먹고, 거짓말은 안돼~거짓말 하라고있는거 아니야 또 하면 이 정도로 안 끝나 아저씨 보러 온 거 맞어? 기다려 동주가 돌아서 가고 한 후 우.. 더보기
내 이름은 봉우리에요!<내마음이 들리니 14회>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는 어떤 다른 사람에 의해 치유되고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나도 모르게 나에게 위로가 됐던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기도 하고....그런건가 인간의 관계라는것이? 할머니때문에 마음아픈 봉우리는 승철에게 위로받고 언제나 상처투성이로 자신을 숨기는 차동주는 봉영규와 봉우리의 순수함에위로 받는다. 그리고 곧 봉우리에게 상처받을 듯 한 승철은 누구에게 위로 받으려나? 혹시 민수? 할머니 순금을 신애의 집에 놓고 혼자 나오며 눈물 짓던 우리는 승철의 영상전화를 받는다. 아주 아주 커다란 닭다리로 얼굴을 가리고는 "롱다리 바베큐~내가 보고 싶다고? 안보여주지~몇밤만 참아라 내가 가서 호강시켜줄께 봉우리~ 이승철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밝은 승철이를 보고 기분이 풀리는 듯 하다. 봉우리가 같이.. 더보기
내가 버려서 그래 나도 버려 질 까봐 두려워<내 마음이 들리니 14회> 화장품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제보를 했다는 사람을 만나러 간 동주는 우연히 그 사람이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보게) 되고 사건의 배후가 자신의 어머니 태현숙임을 알고 절망적으로 흥분한다. "이거였어? 엄마한텐 복수가 나나 형보다 더 중요하지? 내가 한다고 내가 우경 찾겠다고 했는데 안되겠어? 죽어도 못믿겠어? 왜?왜? 뒤에서 무슨짓해도 난 못들으니까? 나 인형처럼 세워놓고 준하형하고 뒤에서 무슨 짓 한거냐구~~? 안들려 엄마가 뭐라는지 안들려 더 크게 말해 더 크게 말하라고 안들려 안들려~~~" 라고 울부짓는 동주의 마음이 너무나 애처롭다. 동주에게 가 봐야겠다는 준하에게 현숙은 지금 걔 제정신 아니라며 정신 돌아오면 만나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준하는 자신이 안되겠다며 이번에는 어머니가 잘못하셨다고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