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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49일>OST 세번째 눈물 드라마 18회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던 이 음악 듣자마다 화~~아~~악 끌려 버렸다.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 모양이다~^^ [재희]라는 가수는 신인인가? 처음 듣는 이름이다. 배우 재희는 아니겠지?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지우질 못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미친듯 울고있어 사랑해 숨쉴 수 없어 너의 기억에서 나를 지워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하는말 네게 들린다면 차가운 날.. 더보기
자기는 이시간 이후로 해고야<커피하우스 10회> 커피하우스 10회 읽어보기 당황하는 승연과 달리 진수는 의대출신답게 태연히 자신의 처방전을 직접 써서 승연에게 약을 사오라고 한다. 약만으로 불안한 승연은 할머니를 부르고, 진수는 복녀의 과잉 친절에 낯설어 하면서도 제대로 된 밥을 먹게 된다. 한편, 진수는 은영에게서 뜻밖의 서류를 받는다. 다소 놀란 진수는 은영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은영의 결심은 이미 확고하고... 승연은 실신한 진수를 침대로 옮기고 119를 부르려 하지만 깨어난 진수는 직접 처방전을 써주고 약을 받아 오라고 한다. 링거를 직접 꼿은 진수는 그만 퇴근하라고 승연을 보내려 하고, 승연은 순순히 말을 듣는 척 하며 모종의 음모를 꾸민다. 잠을 자던 진수는 누군가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쌩아마추어 .. 더보기